2017. 6. 15. 18:58ㆍ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아침에 교문지도를 하는 교사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침에 교문에서 서 있다보면 들어오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얼굴을 찌푸리고 들어와서 종일 기분이 언짢다는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3년간 학교에 나가는 날은 언제나 교문지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웃지 않으면 자신이 먼주 웃으면 됩니다.
먼저 말을 걸고 '좋은 아침'이라고 얘기하면 아이들도 그렇게 따라합니다.
저야 늘, '머리 길다, 교복입고 다녀랴, 지각하지 마라,' 등 아이들이 싫어할 잔소리가 더 많았지만 그래도 애들하고 아침부터 얼굴 찌푸린 날은 별로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청년이 집을 떠나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떠나기 전날, 큰 거울이 있는 거실로
아들을 부른 후에 물었습니다.
"네 얼굴을 잔뜩 찡그린 후 거울을 보렴, 어떤 기분이 드니?"
"글쎄요. 제 얼굴이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데요."
"그럼 거울에 비친 모습을 웃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버지의 질문에 청년은 대답했습니다.
"제가 웃으면 되지요."
그러자 아버지는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람들을 상대할 땐 언제나 거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거라.
거울이 스스로 웃을 수 없듯이 상대방도 그냥 웃는 법이 없지.
아들아 상대방을 웃게 하려면 먼저 미소를 지어야 한다.
어떤 불친절한 사람에게도 미소 지을 수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란다.">
거울은 혼자 웃지 않는다는 옮겨 온 글입니다.
내가 먼저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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