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없애는 것이,,,

2017. 6. 16. 09:58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요즘 장관 청문회 때문에 국회가 욕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훌륭한 자질을 갖춘 분들을 장관으로 임용하려 하는데 국회에서, 특히 야당 의원들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국희의 동의보다는 국민을 보고 가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괜찮다고 나오면 국회의 동의 없이 그대로 임명하겠다는 얘기 같습니다. 국회, 특히 야당은 지금 국민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으니 그것도 괜찮은 발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기회에 국회를 없애 버리면 어떨까요?

지금 우리 국민들에게 국회를 없애자고 하면 적어도 70% 이상은 그 말에 찬성할 것 같습니다. 별로 하는 일도 없고 늘 정부가 하려는 일에 반대를 하고 있으니 국회가 없어지만 나라의 일이 훨씬 잘 풀릴 것 같지 않은가요?


 정부의 중요한 일은 여론조사를 통해서 국민의 뜻을 직접 반명하면 더 원활하게 일이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국회를 없애자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의원 숫자를 현재의 1/3로 줄였으면 하는 것이 제 솔직한 마음입니다.


 어제 대통령께서 국회와 협치를 하려고 해도 국회가 이를 따르지 않아서 못한다는 볼멘 발언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의원들은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라고 되받아친 걸로 알고 있는데 뭐 국회가 없다고 해서 나라가 안 돌아가기야 하겠습니까?


 앞의 대통령들도 똑 같은 말을 하지 않았나 기억합니다.

협치를 하고 싶어도 늘 반대만 하니 할 수가 없었다고,,,,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걸까요?

제 생각에는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통령이 되었으니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국회가 일일이 딴지를 걸으니 생각 같아서는 국회를 없애거나 아예 무시하고 그저 국민만 바라보고 더 열심히 하고 싶을 겁니다.


 그렇게 하다가 다 그 만만한 국민들 눈에 벗어나서 끝이 좋지 않게 끝났다는 것은 대통령이 되고 나면 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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