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거운 것은....
2008. 5. 18. 14:40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예전 같으면 300/2.8 정도의 렌즈가 조금 저렴하게 나오면 어떻게든 사려고 애를 썼을 것인데
이제는 그런 렌즈를 거져 준다고해도 크게 달가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거운 것은 이젠 줘도 가지고 다니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제가 약해진 것인지 마음이 약해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탐론 300/2.8이 백만원 부근에 나와도 사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를 않습니다.
어느 샾에 보니까 탐론 70-210/2.8 수동초점 렌즈가 아주 저렴하게 나왔던데 그것도 역시 마음이 움직이질 않습니다.
자동초점이라면 그래도 한 번 생각을 해 보겠는데 저렴하다고 수동초점을 사고 싶은 생각이 안 드네요,,,,
이것도 역시 나이 탓인지 모르겠습니다.
마루
'사람과 사진과 사진기 > 사진기와 렌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창에 가보고 싶은데,,,, (0) | 2008.05.20 |
---|---|
비가 자주 올 때가 되면 (0) | 2008.05.19 |
이젠 여름 모드,,,, (0) | 2008.05.17 |
구채구... (0) | 2008.05.16 |
스승의 날.... (0) | 2008.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