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찍은 사진
2011. 6. 5. 22:34ㆍ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요즘 새로 구입한 캐논 5D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시간이 날 때는 들고 나갑니다.
오늘은 마침 서울클럽 촬영나가는 날이라 필림 사진기는 집에 두고 캐논 5D에 라이카 렌즈 몇 개를 가지고 안성 고삼 저수지에 다녀 왔습니다.
저번에 최 박사께서 스크린을 바꿔서 노출에 차이가 올지 모르지 브라켓팅을 하면서 적정노출을 익히라고 했는데 오늘 찍어보니 노출을 1단은 언더로 해야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말이 1단이지 점으로는 네 개나 되서 걱정도 되었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그게 맞습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익히느라 애를 먹고 있습니다.
펜탁스하고는 노출체계가 달라서 조금 헤매고 있지만 곧 익숙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내일은 현충일이라 노는 것은 삼가해야 하는 날이지만 조용히 사진을 찍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월드컵 공원 부근이라도 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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