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장난감,,,

2008. 1. 23. 07:50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모형 하나 만드는데 한달 넘게 투자, 완성품이 주는 쾌감 잊을수가 없어”


“얼마 전 나온 유니콘 건담 정말 멋있더라.” “나는 제2차 세계대전 전투제트기였던 ‘ME 262’를 만들어 보고 싶어.” “연초에 나온 ‘폴크스바겐 골프 GTI’가 굉장하던데….”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대화가 아니다. 30대 남성들의 수다다. 19일 주말 저녁 서울 중구 약수동의 한 건물에서 남성 10여 명이 모여 앉아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장난감들이 수북하다. 모형 로봇, 자동차, 탱크. 비행기 등이다.

커뮤니티 활발… 회원 3만명 넘는 곳도

요즘 어른들의 장난감에 대한 이야깁니다.
프라모델 뿐이 아니고, 어른들이 즐기는 장난감의 세계는 무척 많습니다.
좀 오래 전에, 사진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기를 어른들의 장난감이라고 하는 말에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사진기도 한낱 장난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다만 너무 비싼 장난감이라는 것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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