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볍게 나가는 것이
2008. 8. 25. 05:58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몇 번을 망설이고 또 망설이다가 35mm 사진기로만 챙겼는데 그것도 많이 무거워 힘들었습니다.
우리 팀에 합류한 한 사람이 사진취미로 온 분이어서 같이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 분은 디카로 캐논 5D에 16-28/2.8과 28-300, 그리고 100마크로를 가져 왔습니다.
저는 20-35, 28-80, 70-210에 어안 16을 가지고 다녔는데 이틀 쯤 지나니까 목이 뻣뻣해져서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가진 것들은 전부 최대 구경이 낮은 것들이라 무게 면에서서는 밝은 것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가벼웠는데도
그랬으니 장기간 나갈 때는 장비를 최대한 줄여서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쓰기는 28-80이었는데 조금 확장이 된 24- 128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마루
'사람과 사진과 사진기 > 사진기와 렌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00원 주고 산 모자,,,, (0) | 2008.08.27 |
---|---|
스캔을 받으려 했더니,,,, (0) | 2008.08.26 |
남의 말만 듣다가.... (0) | 2008.08.24 |
돌아왔습니다 (0) | 2008.08.24 |
며칠 비웁니다 (0) | 2008.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