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실감하기는 조금 이릅니다
2008. 8. 31. 15:03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어제 다들 벌초하러 내려가느라 고속도로가 새벽부터 막히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이미 하고 왔기 때문에 조금 여유가 있어서 잠깐 나갔다가 왔습니다.
제자가 오늘 오후에 서울에서 일이 있다고 해서 어제 밤 열시 반에 나갔다가
좀전에 들어왔습니다.
남쪽으로 내려갔더니, 아직 벼가 익지 않아서 가을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경기도 산간지방은 누렇게 익어가고 있지만 평야지대는 아직 가을 분위기가 아닙니다.
추석 무렵은 되어야 가을이 무르익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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