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쁜 탓인지
2008. 9. 3. 15:01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요즘은 우리 카페가 아주 조용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다들 바쁜 탓인지 새로 가입하는 사람도 없고, 카페에 자주 들어오는 사람도 별로 없나 봅니다.
이제 다들 지친 것인가요?
하긴 늘 들어오는 사람들만 들어오다보니 지칠만도 하겠지요....
저도 어제는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그저께 비가 온다고 시작한 술이 꽤 심해서
어제는 종일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차 안에서 라디오를 듣던 중에 나온 남진의 '나야 나'라는 신곡이 아주 마음에 들어서
날마다 인터넷으로 듣고 있습니다. 듣는 순간에 '둥지'만큼이나 히트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힘들 때에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힘들고 지칠 때에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야간자습감독을 해야하는 영주 올림
'사람과 사진과 사진기 > 사진기와 렌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T셔츠를 입고 다니는 것이 (0) | 2008.09.04 |
---|---|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0) | 2008.09.04 |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서 (0) | 2008.09.03 |
가을을 실감하기는 조금 이릅니다 (0) | 2008.08.31 |
슬라이드필름.... (0) | 2008.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