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다면 핑계겠지만

2008. 9. 8. 14:38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가까운 거리에 우남 님이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막 실크로드에 가서 찍은 슬라이드필름 스캔 받은 것을 받아 가지고 왔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훨씬 바쁘신 한의원 원장님이신데 틈을 내어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고마울 뿐입니다.
오랜 시간 만나면서도 소주 한 잔 같이 하지 못했는데 이것은 바빠서가 아니라
서로가 시간이 안 맞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늘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만 그것은 분명 핑계에 분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 모로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우남 님, 고맙습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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