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막바지에 서서

2008. 11. 16. 08:58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어제는 아침에 나갈 적에 사진기를 챙겨서 삼각대까지 가지고 나갔더니
애들하고 영화를 보고 나오니까 비가 오기 시작햇습니다.
학급활동을 하는 날이라 우리 반 아이들과 목동 메가박스에서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보았는데
날이 흐리고 비가 와서 그냥 집으로 들어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도 비가 오려나 했더니 날이 너무 좋은데 오전에 결혼식이 있어서 나갈 수가 없네요....
열한 시 결혼식이니 끝나고 들어와서 창경궁에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은행나무가 많은 곳이 좋을 것 같은데 은행나무는 덕수궁이 많지만 너무 좁아서 조금 망설여집니다.
마지막 가을을 멋지게 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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