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을 할 이유도 없지만

2009. 2. 21. 20:39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구입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여유가 없으니 그냥 구경만 합니다.
이젠 무거운 것이 무섭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고급 렌즈는 그리 선망하지 않습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그동안 사고팔다보니 제게 남은 것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 인터넷으로 다른 분들이 올린 글을 보니까 다들 구입하면 그대로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더라면 지금쯤 구하기 힘든 것도 많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앞으로는 그럴 생각입니다.
남들이 하는 말로 이젠 기변을 할 이유가 전혀 없지만 사고파는 일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마루

'사람과 사진과 사진기 > 사진기와 렌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업무 때문에,,,,  (0) 2009.02.24
외도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0) 2009.02.22
예전 같으면  (0) 2009.02.20
올 겨울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0) 2009.02.19
어웬 풋과 라이카,,,,,  (0)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