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

2009. 3. 11. 14:47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집에서 가장 많이 쓰는 삼각대는 짓죠인데 너무 무겁습니다.
아침에 나갈 때는 몰라도 나중에 집에 들어 올 때는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보조로 쓰고 있는 것이 벨본에서 나온 카본인데 이것은 많이 낮아서 문제입니다.
가운데 연장봉을 뽑지 않으면 고개를 숙이고도 안 맞아서 늘 연장봉을 뽑은 채로 써야해서 불안합니다.
제 키에 딱 맞는 카본이 하나 있으면 보조로 좋을 거 같은데 그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어디 중고로 하나
구할 수가 있을까 기웃거려도 영 보이지가 않습니다.
봄에 접사촬영이나 멀리 나갈 때는 꼭 필요한 것이 삼각대인데 그도 마땅한 것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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