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정예이 메니아,,,,
2010. 5. 12. 22:31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제가 펜탁스를 정리한 뒤에 다시 펜탁스 MZ-S를 그립 포함에서 55만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 사진기를 사면서 렌즈 세 개를 구입했는데 삼성 NX10을 구입하고 나니 또 펜탁스 사진기를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약간의 손해를 보고 장터에 내어 팔았습니다....
그 MZ-S는 지금도 인기가 좋아서 40만원 대에 장터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데 요즘 펜탁스 제품을
많이 거래하는 신성카메라에는 52만원에 내어 놓은 MZ-S가 두 대나 있습니다.
둘 다 검정색인데 은색이었으면 벌써 나갔지 싶습니다.
MZ-S가 니콘의 F5나 캐논의 EOS-1N보다는 훨씬 떨어지는 기기로 알고 있는데 가격은 그들보다
비싸게 거래되고 있으니 이거야말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펜탁스를 쓰는 사람들이 니콘이나 캐논을 쓰는 사람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기기에 대한 애착은 그들만큼이나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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