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20 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어제부터 빌려 온 사진기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참 할 말이 없는 것이 예전에 GX-10을 샀을 때는 카드리더기도 없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사진기 뒤에 있는 액정 화면으로 보고는 마음에 안 든다고 지우고 지우고 했는데

이번에는 카드리더기로 컴퓨터 화면에 띄워보니까 훨씬 낫습니다.

오늘은 창경궁에 가서 원앙이 새끼를 찍을 생각이었는데 소소한 집안 일 때문에 가지 못하고

동네에서 디카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대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사진을 올려 보려고 하였더니 사진이 크다고 올라가질

않습니다.... 알집으로 압축을 했는데도 안 올라가서 몇 번을 시도하다가 결국은 못 올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학교에 가서 올릴 수 있으면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