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손해만 보는 장사,,,
2010. 6. 16. 16:25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삼성 NX10을 구입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펜탁스 사진기를 전부 정리했습니다.
NX10 하나 가지면 자동초점 사진기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변환하였는데
막상 생각처럼 마음에 들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NX10을 정리하고 펜탁스 MZ-S와 렌즈 두 개를 구입했습니다.
그러고는 우남 님에게서 삼성 GX-20을 빌려 써 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많이 망설이다가
다시 펜탁스 사진기들을 정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살 때보다 13만원의 손해를 보았습니다.
거기다가 고민하면서 이것 저것 기웃거려서 얻은 결론이 펜탁스 K-7D였는데
그것을 신동품이라고 구입하고 16-45 줌 렌즈와 55-300 줌 렌즈 두 개를 사서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어갔습니다.
한동안 허리띠 졸여매야 되겠는데 서둘러 K-7D를 구입한 것은
혹 645D에 관심을 둘까 두렵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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