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정리하기

2011. 3. 1. 22:35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요 며칠 사이에 펜탁스 렌즈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50/2.8마크로 렌즈를 보내고 24-90/3.5-4.5 렌즈를 들여왔고, 망원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수동으로 150/3.5렌즈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 렌즈는 제가 작년 가을에 11만원에

들였다가 9만원에 보냈는데 요즘 가격이 조금 올라서 13만원이나 합니다.

 멀리서 판매하는 분이라 선불택배를 제의했더니 오늘 홍제동으로 가지고 온다고 해서

지금 기다리는 중입니다.

 오늘 검색하다가 삼성 슈나이더 12-24/4.0 렌즈가 지방에서 저렴하게 나왔길래 제가 구입하기로

연락을 하고는 가지고 있던 16-45/4.0 펜탁스 렌즈를 내놨습니다.

생각한 것처럼 순조롭게 거래가 된다면 앞으로 펜탁스 렌즈와 사진기는 더 이상 손을 볼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방학이 끝나가는 날에 여러 거래가 이루어져서 홀가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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