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사진의 적절한 크기는

2011. 3. 21. 21:07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제가 가진 펜탁스 K7은 제일 크게 찍을 수 있는 크기가 14mb입니다.

저는 늘 크게 찍는 것이 확대할 때도 유리할 것 같아서 다 14mb로 찍습니다.

솔직히는 그 14mb가 무엇을 뜻하는지도 잘 모르지만 10mb로 찍는 것보다 더 나을 거라는

생각에 그렇게 찍는 것입니다.

 우리, 사사사에는 판형이 짜여져 있어서 크게 제한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없지만 중여동이나 제 블로그에 올릴 때 보면 14mb는 한 번에 일곱 컷만 올라갑니다. 라이카 디 룩스4는 제일 큰 사이즈가 10mb인데 그 사진기로 찍은 사진은 훨씬 많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때에 따라서는 크게 찍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크게 찍은 것은 작게 할 수도 있지만 작게 찍은 것은 크게 늘릴 수가 없다도 있어서 가급적 크게 찍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찍은 14mb를 메일로 보내고는 확인해 봤더니 그 크기가 너무 커거 사진을 한 눈에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을 보고는 사진을 어떤 크기로 찍는 것이 나은 것인지, 크게 찍은 것을 어떻게 줄여야 하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