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
2012. 1. 12. 22:36ㆍ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예전에 드라마로도 나왔지만 우리 역사에서 이제마는 특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주창한 사상의학은 사람의 타고난 체질에 따라 네 가지로 분류해서 그에 맞도록 처방한다는 것인데 그게 많이 모호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태양인인지 소양인지 불분명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가 주창한 것을 보면 명확하게 구별이 가지 않습니다. 근래에 와서 사상의학을 더 분류햐여 64가지로 나누기도 하던데 거기를 봐도 명확하게 알기는 어려웠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얼굴 생김으로 사상의학을 규명할 수 있다고 나오던데 저는 별로 신뢰가 가지를 않습니다. 제가 무지해서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사람 얼굴만 가지고 어떻게 그 사람의 전부를 파악할 수가 있겠습니까?
좀더 신뢰할 수 있는 명확한 자료를 제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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