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의 봄
2012. 4. 14. 21:38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은 관심이고, 만남이며, 사랑입니다
서울에서 봄을 실감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 고궁입니다.
서울의 5대 고궁이 경복궁, 경희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인 줄 아는 사람들이 흔하지 않던데 경희궁은 그 규모가 작아서 다른 궁에 비해 초라하다고 하지만 갖출 것은 다 갖추어진 곳입니다.
오늘 봄을 보기 위해 창덕궁과 창경궁에 잠깐 다녀 왔습니다.
온갖 꽃들이 만발하여 내일까지는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족나들이로 아주 좋은데 우리 집은 아이들이 다 자라서 봄나들이를 같이 다니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한 번 나가보시기 바랍니다.
경복궁도 꽃이 좋고 덕수궁은 벚꽃이 많아서 더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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