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 입이 찢어질 한 사람

2024. 9. 15. 09:17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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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44.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2.0%를 차지했다.

 

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실시한 9 2주 정기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대표와 한 대표에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6.3%, 오세훈 서울시장 4.7%,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4%, 원희룡 전 장관 3.6%, 홍준표 대구시장 3.2%, 김동연 경기지사 2.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3% 등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는 긍정 27.7%, 부정 70.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1%, 국민의힘 34.2%, 조국혁신당 5.7%, 개혁신당 3.7% 순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집중 제기한 계엄준비 의혹과 관련한 공감도는 공감 51.2%, 비공감 42.9%로 집계됐다. 의료 대란 관련 복지부 장·차관 경질에 대한 공감도는 공감 64.2%, 비공감 32.0%, 강원랜드 카지노 확대 찬반은 찬성 24.3%, 반대 63.1% 등이다.

 

특이 추석 연휴 초대하고 싶은 정치인으로는 이재명 29.3%, 한동훈 19.5%, 조국 15.3%, 윤석열 12.0%, 이준석 7.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4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지난 10~12 3일간 실시했다. 조사는 2024 8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2%포인트, 응답률은 2.2%.>문화일보. 임정환 기자

 

출처 ; 문화일보.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이재명 44.5%·한동훈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