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2008. 4. 17. 21:28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이번 일요일에 고향 초등학교 동문 체육대회가 있습니다.
제가 거기 2회 졸업생인데 우리 기수 총무를 맡다보니 그 준비 관계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휴대폰을 안 쓰다보니 집 전화로 전화를 하면 대부분 안 받아서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78명 졸업생 중에 62명 정도가 연락이 되고 있는데 밤마다 전화를 하느라 아주 힘들었습니다.
다행이 이젠 준비가 거의 마무리가 되서 그날 날이 좋기만 기다리는 실정입니다.
그 일까지 끝나야 몸도 마음도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사흘만 지나면 됩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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