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그냥 보낸 것 같아서,,,
2008. 4. 14. 13:33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이틀이나 쉬면서 사진을 하나도 못 찍고 보낸 것이 못내 아쉽네요.
남들이 찍은 좋은 사진을 보면서 아쉬워하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예전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시간만 되면 나갔는데 근래에는 게을러진 탓인지 날이 안 좋으면 아예 나갈 생각이 안 나니
필름은 덜 들지만 남는 것이 없습니다.
이번 주말과 일요일엔 시골에 다녀와야 하는데 그 일까지 끝나야 자유로울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피곤하면 그래도 마음은 개운한데 그렇지도 않으면서 피곤하니 걱정입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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