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다 써 봤지만,,,,
2008. 7. 5. 07:56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아마 제가 가장 많이 구해서 썼던 것이 갯수로 따진다면 렌즈가 첫 번째이고,
두 번째가 가방일 것 같습니다.
사진기 가방은 줄잡아 백 개는 더 사서 써 봤습니다.
가장 비싼 거야 물론 빌링험이고, 텐바, 로우프로, 크림플러, 서진, 매틴 등 국내외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많이도 샀고 많이도 버렸습니다.
한 20년 넘게 써 왔던 가방을 생각해보니,
그래도 가장 쓰기 편했던 것이 국산 매틴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틴이 남의 것을 다 표절해서 만든다고 말을 하지만 표절했어도 조금씩 다르고
사용하기에는 제일 좋습니다.
내구성이나 폼에서는 조금 떨어지지만 가격이 저렴하니까 사서 쓰다가 낡으면 버리고 다시 사면 됩니다.
다만 낡은 것이 폼 나는 가방이 못 되는 것이 유일하 흠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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