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에 잠깐 나갑니다

어제 태일 님이 갑자기 전화를 주셔서 내일 아침(12월 28일, 일요일)에 잠깐 촬영을 나가기로 했습니다.
의암댐부근까지 갔다가 올 생각이고 청평호 쪽으로 가던지 내려오던지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저하고 태일 님하고 경숙 님이 가기로 했는데 차가 9인승이라 좌석 여유 있습니다.
아침에 세운상가 앞에서 여섯 시 40분에 출발하기로 했으니 시간이 되시는 분은 함께 가도 좋을 겁니다.
회비는 대략 3만원 정도이면, 촬영 끝나고 봉천동에 와서 곱창구이에 소주 한 잔 하기에 충분하리라 봅니다.
댓글 다시거나, 태일 님, 경숙 님께 전화하면 됩니다.
이럴 때에 얼굴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