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온 전화....
2008. 12. 30. 19:57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오늘 방학식을 했습니다.
2일부터 다시 학교에 나가야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방학을 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요즘은 봄방학이 없이 그냥 겨울방학으로 다 끝나기 때문에 생활기록부를 방학 전에 끝내야 되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제 집사람도 저에게서 감기를 걸려 밤 새 앓아서 저는 오늘 아침도 못 먹고 출근을 했습니다.
낮에 전화를 했더니, 영주의 영훈이 형님이 전화를 하셨다길래 전화를 드렸더니.
충무로에 괜찮은 렌즈가 하나 나왔다고 가서 확인해 주었으면 하시길래 잠깐 충무로에 나갔습니다.
저도 겉으로만 볼 줄을 알기에 전문가인 최박사 님을 모시고 가서 감정한 결과 그런대로 괜찮은 렌즈라고 판단이 되어
영훈이 형님이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형님이 근래에 사진기와 렌즈를 구입하느라 거금을 쓰시고 계신데 좋은 사진 찍으시기 바랍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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