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관심이 적어서가 아니지만
2009. 1. 4. 21:44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오늘은 오전에 생각지 않은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요즘 워낙 움직이지 않으니까 걱정이 되어서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첫 일요일이니 서울클럽에서 촬영을 가자고 전화가 왔을만도 한데 요즘은 거기도 촬영이 없나 봅니다.
종일 컴 앞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6월 15일 전에 책 한 권을 내기로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이제 시간에 쫒기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6월 15일이 선생님 2주기여서 그 전에 선생님 추모문집을 끝내려 원고를 쓰고 있습니다.
약속은 쉽게 했지만 반드시 지킬 생각이라 하루도 여유없이 원고 쓰는 일에 매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학교 일만 아니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닐 것 같은데 학교에 해야할 일도 무척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밖에 나가는 일보다 원고 쓰는 일에 매달려야 합니다.
관심을 가지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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