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더니,,,,
2009. 1. 7. 13:57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가까운 곳에 두고서 늘 멀리서 찾는 것이 버릇이 된 것 같습니다....
우남 님이 35/2.8 엘마리트 렌즈를 가지고 계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저야 실내 사진은 거의 찍지 않기 때문에 2.0 스미크론이나 2.8 엘마리트나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라이카 렌즈 중에서 앞 시대에 나온 것들은 마운트 부분이 투 캠이라 요즘 신형 사진기에서는
렌즈 조리개가 제대로 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점에 가 마운트를 손봐야 합니다.
그런데 손을 보는 것도 R7까지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R8에서는 제대로 인식이 안 되서 조리개 수치와
사진기가 가르치는 수치가 일치하지를 않는 문제가 생깁니다.
나중에라도 우남 님의 렌즈가 제게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8*****번 대면 쓰리 캠이 맞을 겁니다.
마루
'사람과 사진과 사진기 > 사진기와 렌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운 주말 (0) | 2009.01.09 |
---|---|
해가 바뀌고 나면 (0) | 2009.01.08 |
개똥도 약에 쓰려면 귀하다더니,,,, (0) | 2009.01.06 |
사진에 관심이 적어서가 아니지만 (0) | 2009.01.04 |
35/2.8, 2.0, 1.4,,, (0) | 2009.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