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

캐논이 디카시장에 뛰어든지 9년만에 처음으로 매출과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오고
니콘은 현재 포화상태인 디카시장에 물량출하를 줄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미 팔릴 만큼 팔렸고 자꾸 신기종이 나오다보니 제품들의 사이클링도 짧아져서
일본의 유명회사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은 것은 현실인가 봅니다.
삼성이 2012년까지 디카업계 1위를 차지하겠다고 야심찬 선언을 했던데
다들 위기라고 말할 때가 기회라고 했습니다.
지금 디지털가전에서 일본의 유명업체들이 삼성과 엘지에 발목이 잡힐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마 하나도 없었을 것입니다.
정말 이 위기를 삼성이 디카시장까지 접수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