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퓨터가 고장이 나서
2009. 3. 2. 15:46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저는 기계를 잘 모르고 지내는 편이라 집에서 무엇이 고장이 나면 참 난감합니다.
집의 컴퓨터가 이상이 생겼다고 하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서 제자에게 보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보내고나서 일요일 오후에 집에 있으려니까 정말 답답하고 갑갑했습니다.
티비를 보는 것보다 컴하고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고쳐서 가져온다고 하는데 하루만 컴퓨터가 없어도 견디기 힘들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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