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지출을 줄이려다보니,,,,
2009. 3. 26. 17:21ㆍ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이제 사진기나 렌즈에 대해 더 이상 지출을 않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허비한 액수가 감당하기 어려운 탓도 있고 또 좋다는 것을 어렵게 구해서 몇 번 써보고 나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젠 정말 사진기와 렌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안 쓸 생각입니다.
예전에는 별로 쓸 모가 없는 것이라도 싸게 나오면 괜히 사고 싶어서 펑펑 내질렀는데 이젠 그런 낭비는 줄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레티나 소창을 가지고 있고 렌즈가 35/4.0과 80/4.0 둘을 다 가지고 있어 파인더가 필요하긴 한데
처음 12만원에 장터에 나왔던 것이 안 팔리니까 지금은 75000원까지 내려가고 있습니다.
팔려는 분은 12만원을 주고서 구입했나 본데 제가 예전에 살 때는 6만원을 주었던 것이라
75000원도 아직은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예전 가격으로 나온다해도 사게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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