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이상 남는 장사....
2011. 12. 17. 16:14ㆍ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남으니 장사를 한다는 말이 있지만 복권장사가 그렇게 많이 남는 줄은 몰랐습니다.
거의 50% 가까운 이익을 정부가 가져간다니 이보다 더 수월한 장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수익을 다시 국민을 위해서 쓴다고 하니 누구 배불리는 장사는 아니지만 놀랍네요....
근래에 와서 복권 매출액이 연 3조원 가까이 될거라고 합니다.
살림이 어려워질수록 서민들이 기대는 곳이 복권 같은 일확천금에 몰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을 겁니다. 저는 사본 기억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지만 가끔은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 얘기를 들으면서 한 번 사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린 나이에 큰 복권에 당첨되는 것이 불행한 일 중의 하나라고 얘기하지만 설령 나중에 불행해진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복권에 당첨이 되기를 다 바랄 겁니다.
좋은 꿈 꾸면 저도 한 번 사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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