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의 봄
2020. 4. 2. 21:55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은 관심이고, 만남이며, 사랑입니다
저는 해마다 봄이 되면 경복궁과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에 찾아 꽃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주로 금요일 오후에 많이 갔고 토요일도 자주 찾았는데 올 봄엔 본의 아니게 집에서 쉬게 되어 평일에도 많이 갔습니다. 꽃이 가장 좋기는 창경궁이라고 생각하지만 네 궁이 다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정도로 꽃이 좋습니다.
오늘은 창경궁에 가서 찍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제가 가진 디지털 사진기는 펜탁스 K-1과 K-3입니다.
K-1 사진기는 소형사진기 필름의 한 컷과 면적이 같은 크기의 센서를 장착해서 풀프레임 사진기라고 얘기하는데
이 말은 잘못된 것이고 바른 표현은 풀사이즈 사진기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K-3 사진기는 보통 크롭 사진기라고 하는데 풀사이즈의 센서 면적보다 2/3정도 크기의 센서를 장착한 것인데 이 사진기는 사진의 크기를 작게 할 수 있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기가 좋습니다.
지금 K-1사진기로 찍은 사진을 올리려고 해보니 사이즈가 10메가를 넘어서 올라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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