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목련

2020. 4. 12. 20:07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은 관심이고, 만남이며, 사랑입니다

 다른 해보다 훨씬 빨리 온 봄 때문에 사람들이 조금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기온이 조금 춥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사실 지금쯤에 개나리, 진달래가 피는 것이 예년의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의 벚꽃이 피기 시작할 때인데 이미 꽃들이 지고 있습니다.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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