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봐야....
2008. 6. 16. 21:03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오늘 남산 교육정보원에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다섯시 반에 시작이라 부랴부랴 갔는데도 간신히 닿았습니다,
일곱시가 넘어서 샌드위치로 요기하라고 주는데 저는 내일이 건강검진을 받는 날이라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먹고 모레 받을까 생각도 했지만 이번 주 내내 연수를 받아야 해서 어쩔 수 없이 굶기로 했습니다.
다른 때는 끼니를 넘겨도 시장한 줄을 잘 모르는데 먹지 않아야 된다고 하니까 더 먹고 싶습니다.
정말 배가 고파봐야 배 고픈 사람 심정을 안다는 말을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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