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2008. 8. 10. 17:15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날이 좋아서 아침 먹고 경복궁에 다녀 왔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 집에서 그냥 있는 게 낫다고 하지만 바람도 쏘일 겸,
사진기도 햇빛을 쏘여주고 싶어서 나갔습니다.
대부분 외국 여행객들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드물었습니다.
중구계와 일본계가 다수였는데 가끔 미국계도 보이더군요,
오늘 다시 실감한 것이 역시 이국 쪽의 사람들이 신체 균형이 좋다는 거였습니다.
일굴이야 다 그렇다고 해도 쭉쭉 빵빵은 역시 서양 사람들이 훨씬 나았습니다.
많이 더웠지만 그늘 속은 그래도 견딜만 했습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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