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한 성탄절이 되시기를,,,

2008. 12. 24. 21:18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오늘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새학기를 위한 업무분장이 발표되고 저도 새로운 임무를 맡았습니다.
누구나 다 자기가 편한 자리, 남보다 쉬운 자리를 원하겠지만 그런 기대는 충족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물론 저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을 탓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어려운 일을 맡으면 다른 누군가는 저보다 쉬운 일을 맡았을 것이니
그것도 그리 나쁜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아기 예수가 오신 날입니다.
많은 갈등과 혼동 속이지만 진심으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합니다.
다들 힘들더라도 멋진 성탄절이 되시기를 빕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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