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정신,,,,
2009. 4. 22. 16:31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저는 조리개를 조여서 찍는 사진을 좋아합니다.
앞에서부터 뒤에 까지 선명한 사진을 좋아해서 보통 조리개 16이나 11로 놓고 찍기를 좋아하는데
얼마 전에 어떤 글에서 보니까 사진이 가장 좋을 때는 조리개 5.6에서 8.0 정도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사실 그 정도만 조인다면 셔터스피드가 충분히 확보가 되어 삼각대없이도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리개를 조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67로 사진을 찍은 것들은 보면 16이나 22도 많아서 저도 늘 그 정도로 조이고 삼각대를 사용해서 밀러 업으로 찍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을 조리개 수치를 일일이 바꿔 가면서 사진을 찍고 그 데이타를 정리해서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제가 배울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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