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그쳤으면,,,,
2009. 7. 9. 16:16ㆍ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남부지방에 많은 피해를 준 장마전선이 이번엔 중부지방으로 올라와 한껏 퍼부었습니다.
딱 하루 내렸을 뿐인데도 습습하기가 며칠은 내린 것 같고, 비의 양도 꽤나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비는 하루만 내려도 충분합니다. 벌써 교통이 통제가 되는 곳이 있는 것 같은데
더 많은 비가 내리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침에 사진기 가방이 비에 젖어서 걱정을 했는데 오늘 저녁까지 근무라 밤에 갈 때는 비가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엔 무어니 무어니 해도 습기가 제일 무섭습니다. 사진기와 전자기기들 습기에 피해보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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