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모르지만

 

 

 삼성디지털이미징이라는 삼성계열의 사진기제조업체가 삼성전자로 통합이 된다고 하는데

지금 삼성의 NX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야 이제 더 구입할 생각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는 정도지만 삼성의 새로운 디카에 목을 매는 사람은

하루에도 몇 번씩 새로운 정보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처럼 정말 좋은 성능의

착한 가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진기가 2010년 1월 까지는 나올 수 있어야하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이미 다른 업체에서 새로운 기종을 많이 내어 놓았기 때문에 거기에서 크게 벗어날 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별로 않지만 삼성에 거는 기대가 곧 우리나라 사진기에 대한 열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기에 무슨 애국심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제 사진기에 방불할 우리나라 사진기가 나온다면

저도 망설이지 않고 구입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하루 온갖 루머 속에서 삼성의 NX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