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고장,,,
2010. 1. 2. 15:59ㆍ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며칠 전에는 인터넷이 문제를 일으켜서 하룻동안 못 들어왔는데 어제는 또 컴이 고장이 났습니다.
특별히 잘못 만진 것도 없는데 마우스가 작동이 안 되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 선, 저 선을 건드렸다가
아주 나가버리 것입니다,,,
아침에 글을 올리려고 하다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제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정선 하이원인가에 가 있다고
내일이나 온다고 해서 글도 못 올리고 저도 고향모임에 다녀 왔습니다.
마침 딸 아이가 쓰는 컴퓨터의 선 연결상태를 보고는 그대로 연결시켰더니 작동이 되어서 지금 컴앞에
앉았습니다. 집에서 컴퓨터나 인터넷이 안 되면 얼마나 답답한 일인지 실컷 공감했습니다.
어제 홍성에 있는 결성에 내려갔다가 오늘 올라왔더니, 제가 눈을 피해서 다닌 모양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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