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다녀 왔습니다
2010. 1. 17. 21:44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어제 강화도에 사시는 선배 선생님께서 작은 도움을 요청하셔서
오늘 강화도에 다녀 왔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어디에 증거물로 제출할 것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분이 하시는 펜션의
홈페이지를 다시 만들려고 하시는 줄 알고 슬라이드필름과 디카를 함께 챙겨서 가져갔습니다.
가서 상황을 보니, 디카로만 찍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디카로 45장을 찍고는 14장만 인화를
맡겼습니다.
한 번도 디카사진을 인화해보지 않아서 조금 염려는 되지만 제자가 알아서 파일을 보내고
신청을 했으니 잘 되리라 믿습니다.
사진기를 들고 다니면, 무엇이든 다 익숙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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