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요즘 갑자기 학교 일이 많아서 다른 생각을 할 시간도 없습니다....

어제 받은 사진기를 오늘 오후에 다시 꺼내어 만져보았습니다.

우리 말로 된 간단 설명서가 들어 있는데 너무 간단해서 인터넷으로 128쪽 짜리 설명서를

다운 받았습니다.

 부끄럽게도 디카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몰라서 한참을 헤매다가 겨우 조절하는 방법을 알았는데

내일은 나가서 아덥터를 제작할 생각입니다.

생각이 짧아서 30/2.0 렌즈만 구입을 한 것 같습니다. 살 때에 18-55 표준 줌렌즈까지

같이 구입을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오늘 전화를 해보니 단품으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니

한참을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이 좋은 점은 자기회사 임직원들에게는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제자 덕에 좀 싸게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