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가슴 아픈 일,,,,
2010. 3. 27. 18:32ㆍ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우리 해군 천안함의 침몰로 실종된 46명의 우리 장병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날도 안 좋았지만 나라에 이런 큰 사고가 있는데 사진기나 메고 돌아다니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종일 집에서 보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구조 가망이 없는 것 같은데 차마 명복을 빈다는 말을 다들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나라를 위해 청춘과 생명을 받친 우리 장병님의 명복을 빌고 그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 > 오판과 편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포 금쌀 막걸리 (0) | 2010.04.09 |
---|---|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0) | 2010.03.29 |
주말이 기다려 지는 것은,,,, (0) | 2010.03.24 |
창경궁의 꽃,,,, (0) | 2010.03.21 |
사진기를 기다리다가,,,, (0) | 2010.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