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바퀴 빙 돌아서,,,,,
2010. 6. 8. 17:55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지난 한 주는 디카에 대한 바람이 불어서 빌린 사진기로 열심히 찍었습니다.
컴퓨터로 보니까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남 님의 도움으로 인화까지
했습니다....
그러고는 결론이 역시 필름이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제가 포샾을 할 줄 안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그런 재간이 없습니다.
저는 사진을 한 장, 한 장 찍을 때에 무척 아껴서 찍습니다. 그런데 디카를 가져가니
저도 모르게 셔터를 막 눌러대게 되더군요.
몇 번을 생각한 것이, GX-20을 중고로 구입하는 것과 이왕이면 펜탁스 K-7을 구입할 것인가였는데
결론은 둘 다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에 삼성에서 K-7과 같은 기종으로 GX-7이 나왔다면
그냥 구입하겠는데 삼성이 아닌 펜탁스 것을 다시 갖는다는 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기기는 K-7이 마음에 드는데 아래 기종인 Gx-20을 구입하는 것도
마음에 걸려서 둘 다 접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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