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잘 찍으면....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포토스케이프가 좋다고, 또 결정적으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고

나와 있길래 오늘 집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험삼아 사진을 가져다가 작업을 해봤더니. 잘라내는 것은 화면이 흐려지고,

밝기 등을 조절해 보았더니 오히려 원본만 못합니다....

결론은 사진을 잘 찍어야지 잘못 찍은 사진을 보정해 본들 그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사진기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좋은 곳에 가서 좋은 사진을 찍으면 그것으로

행복한 것인데 왜 포토샆 생각을 했는지 우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저번에 포토샾을 생각했던 것은 스캔 받은 파일이 너무 이상해서 그것을 조금 작업하면

원 모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한 것인데 그 이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내일 67-2를 손에 넣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