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리에서 본 고니
2011. 3. 6. 18:07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은 관심이고, 만남이며, 사랑입니다
분원리 앞 호수의 작은 섬 부근에 많은 고니가 물 속에서 놀고 있습니다.
세 분이 오셔서 고니가 날기를 기다리고 계셨고, 나중에 대포를 장착한 사진기를 메고 오신 분이
제가 있는 곳으로 오셨는데 아마 500/2.8 정도는 되어 보였습니다.
아주 친절하신 분이셨는데 연꽃을 주로 찍으시다가 올 해 처음으로 새 사진을 찍는데
아주 스릴이 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그 분의 친절한 조언으로 저도 고니가 나는 모습을 몇 컷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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