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욕심을 내고 싶지만....
2008. 1. 17. 07:53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신세대카메라에 펜탁스67 11가 100만원에 나와 있습니다.
표준 105mm 장착해서 그 가격이니까 정말 파격적으로 싼 가격입니다. 중고라고 해도 93% 정도 된다니까 아주 깨끗한가 봅니다.
예전 같으면 얼른 구입한다고 뛰어갔을 것인데 지금은 마음에 있어도 많이 망설여집니다. 제가 가진 67이 아주 깨끗한 편인데 한 50만원만 받을 수 있다면 얼른 교체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표준렌즈가 필요 없으니, 제가 가진 것을 내어주고 바디만 50만원에 준다면 얼른 바꾸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또 사진기를 바꾼다고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니니 그냥 침만 흘리다가 마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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