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냉면
2008. 2. 24. 18:59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티비에 여러 번 소개된 사천 냉면이 있어서 이번 여행 길에 찾아보았습니다.
'사천냉면'이라고 하면 언뜻 생각하기에 중국요리 같지만 사천은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 사천입니다.
진주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사천군으로 있다가 삼천포시와 합쳐저서 지금은 사천시가 되었습니다.
사천톨게이트에서 물어보니, 쉽게 길을 가르쳐 주어서 어렵지 않게 찾았습니다.
사천 냉면이 아니라, 사천의 재건 냉면집이었습니다.
한 시가 조금 넘어서 갔는데 넓은 홀에 사람이 가득 차 있었고, 주차장에는 주차요원이 바쁘게 차를 대고 빼고 했습니다.
냉면 소가 6500원 대가 7000원이었고, 육전이 17000원인가 했습니다.
저는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 냉면을 좋아하는 분들은 정통 냉면 맛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었던 집에 들렀다는 것이 흐뭇한 일이었습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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