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지도 않은 아기를 위해

2009. 11. 16. 14:47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제가 올 연말까지는 어떻게 하든 라이카 디지룩스4를 구입할 생각이라,

오늘 아침에 인터넷에서 그 한글 사용설명서를 다운 받아서 인쇄를 했습니다.

마치,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포대기를 준비하는 것과 같은 일이라서 저 스스로 생각해도

 황당하기는 매 한가지입니다.

 오늘 마침 감독이라 저녁에 꼼꼼히 읽어보면서 미리 그 기능을 파악할 생각입니다.

펜탁스67에 쓰는 렌즈 셋을 내어 놓았지만 쉽게 안 나갈 것 같습니다.

나갈 때까지 올려 놓으면서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겠지요.

 안 나가면 계속 쓰면서 기다리면 되니까 큰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디지룩스4가 들어오면 제대로 찍어서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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