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족했던 눈,,,,
2010. 2. 18. 17:23ㆍ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눈이 제법 올 거라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약 2% 부족한 눈이었습니다.
서울에 5.8cm가 왔다고 해서 기대를 했더니 대략 3cm 정도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래도 눈이 왔다고 아침을 일찍 먹고 경복궁에 갔더니, 벌써 많은 눈을 치운 뒤라 조금 더 일찍
못 나간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이제 겨울 눈은 오늘로서 막을 내린 것이 아닐까 싶은데 지역에 따라서는 두어 번 더 올지도 모릅니다.
다만 제가 개학을 한 뒤에는 나갈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하동의 매화축제가 3월 13일로 잡혀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이제 정말 봄이 코 앞에 다가와 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 사진은 다시 겨울로 미루고 봄 사진을 찍을 채비를 할 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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